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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먹보의 하루

서울 근교 크리스마스 카페 남양주 '브리끄'

woowook._ 2023. 12. 5. 14:48

 

영업시간
전화번호
031-511-0775
 
편의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주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겨울도 다가왔고, 날씨가 몹시 쌀쌀해졌는데
갑자기 가을 날씨가 되어 다녀오게된 서울근교 남양주 카페
브리끄 사진을 몇장 준비했습니다!
월요일에 가서그런진 모르겠지만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진짜 많긴 할것같네요!
 

 

브리끄는 역시 서울근교 남양주 카페 답게
빵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밥을 엄청먹고 방문하게되어 빵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시한번 가게된다면 한종류씩 다먹어보고 싶을 정도의
비주얼이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않아서 한적하게 야외에 앉아 보았는데
바로앞에 북한강이 흐르고있어서 예술이더라구요!
겨울하면 역시 크리스마스인데
대형트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사진찍으면 정말 잘나올거같아요!

크리스마스답게 노래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는 다 즐기고 온것같았습니다.

 

 

날이 좋아서그런지 고양이들도 몇마리 보였는데
정말 살갑고 귀여운 아이들이었어요!
모두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인것같더라구요
사람을 정말 잘따릅니다ㅎㅎ
 

본관 옆에는 이렇게 별관이 존재하는데 정말이쁘고
별관 2층은 해가들면 정말 따스해서
겨울에가면 제격이겠더라구요.
 

오늘은 금쪽이 두명과 함께 왔습니다。

별관 2층에서 광합성하고 커피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던도중
이번엔 검은색고양이가 눈에보였어요! 
고양이들은 정말 귀여운 존재인건 분명한것같네요.

 


 

마지막으로 제 독사진 몇장 투척하고 떠나보겠습니다... 총총총
시간날때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것 같은 남양주 브리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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