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있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실내 풀이 있는 태안 더 마레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다녀왔고, 총 3명이어서 인원 추가 비용도 같이 냈어요! (인원 추가 인당 30000원) 숙소에 도착하면 중간에 빨간색 컨테이너가 보이는데 그곳이 리셉션입니다! (사진이 없네요...) 이날은 비가 와서 리셉션에서 문 열고 나오셔서 직접 숙소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희 숙소는 D1이었고 2층도 다른 분들이 숙박하고 계셨어요! 1층과 2층 출입문이 서로 반대라 마주칠 일은 없었습니다. 침대는 총 2개, 안쪽 TV 방과 주방 사이 중문이 있었어요! 실내 풀이있는 숙소라 그런지 제습기가 놓여있는 게 센스 있었습니다. 또 숙소에 정수기도 있어서 물을 따로 구매..